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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ㆍ오락

경북 영양에서의 감성 별빛 힐링 여행 소개

by Ken Min 2024. 7. 29.

 

▶ 경북 영양에서의 별빛 힐링 여행

 

 

더운 여름밤, 어린 시절의 반딧불이를 떠올려보세요. 이번 여행에서는 밤하늘의 별빛과 함께 추억을 되살릴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경북 영양을 소개합니다.

 

 

1. 전통의 맛과 멋 - 발효공방1991

 

경북 영양을 방문한다면, 전통의 맛과 멋을 간직한 발효공방1991을 먼저 가보세요. 1926년에 설립된 영양양조장을 새롭게 단장한 이곳에서는 영양의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막걸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특히 은하수 막걸리는 17세기부터 전해 내려오는 전통 방식으로 만들어져 깊은 풍미를 자랑합니다.

 

발효공방1991 내 카페 소풍에서는 막걸리를 활용한 다채로운 음료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2. 바람과 예술의 공존 - 영양풍력발전단지

풍력단지
(한국관광공사)

 

발효공방을 즐긴 후에는 맹동산 일대에 위치한 영양풍력발전단지를 방문해보세요. 능선을 따라 힘차게 돌아가는 풍력발전기의 장관은 마치 예술 작품을 보는 듯한 감동을 선사합니다. 정상부에서 바라보는 풍력발전기의 모습은 더욱 인상적입니다.

 

3. 자작나무 숲에서의 치유 - 영양자작나무숲

 

풍력발전단지를 즐긴 후에는 낮에는 푸른 자작나무 숲에서 치유와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141.8ha의 광활한 면적을 자랑하는 영양자작나무숲은 국내 최대 규모의 인공 자작나무 숲입니다. 하얀 자작나무들이 펼쳐진 숲길을 따라 걸으며 숲의 정기를 느끼고 마음의 평화를 되찾을 수 있습니다.

 

계곡
(한국관광공사)

 

영양군에서 운영하는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숲을 둘러볼 수 있으며, 숲길을 따라 걷다 보면 시원한 계곡과 푸른 숲이 자연 속에서 진정한 휴식을 제공합니다.

 

 

4. 은하수 아래 감성 충전 - 영양의 밤하늘

 

마지막으로 어둠이 깔린 밤, 경북 영양의 하늘은 별들이 마법처럼 쏟아지는 곳입니다. 아시아 최초로 국제밤하늘보호공원으로 지정된 영양은 빛 공해가 적어 선명한 별들을 관찰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영양반딧불이천문대에서는 망원경을 통해 달, 행성, 은하수 등을 관측하며 우주의 신비를 느낄 수 있습니다. 초승달이나 그믐달 시기에 방문하면 더욱 밝게 빛나는 별들을 만날 수 있으며, 6월과 8월에는 반딧불이까지 더해져 더욱 낭만적인 밤을 즐길 수 있습니다.

 

 

 

경북 영양은 별빛 가득한 밤하늘, 푸른 자작나무 숲, 예술적인 풍력발전단지, 그리고 전통의 맛을 간직한 발효공방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여행지입니다. 답답한 도시를 벗어나 자연 속에서 진정한 휴식과 힐링을 원한다면, 영양으로 떠나보세요. 잊지 못할 추억과 감동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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