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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ㆍ생활ㆍ경제

더본코리아 백종원.. 굴 소스 논란과 최근의 다양한 이슈 총정리!

by Ken Min 2025. 3. 26.

 

더본코리아의 수장, 백종원 대표가 최근 다양한 논란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각 이슈를 살펴보며 상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만능 볶음요리 소스 논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더본코리아의 '백종원 만능 볶음요리 소스'에 대해 "기존 소스에 물만 섞어 비싸게 판매한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만능?
만능 굴 소스

 

 

이 제품에 홍콩 브랜드 이금기의 '팬더굴소스'가 17% 정도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일부 소비자들은 "시중 소스를 희석해 더 높은 가격에 판매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더본코리아 측은 이에 대해 "물엿, 혼합간장 등 다양한 부원료를 혼합해 볶음요리에 적합한 소스로 개발한 것"이라며 해명했습니다.

 

 

이러한 해명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의 의구심은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빽햄 가격 및 품질 논란

 

설 명절을 앞두고 출시된 '빽햄' 선물세트는 정가 5만1900원에서 45% 할인된 2만8500원에 판매되었지만, 소비자들은 정가 책정이 비정상적으로 높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또한, 빽햄의 돼지고기 함량이 경쟁 제품보다 낮음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더 높다는 점이 논란을 가중시켰습니다.

 

백종원 대표는 생산 비용과 농가 지원 등을 이유로 들며 해명했지만, 소비자들의 반응은 냉담했습니다.

 

더본코리아
로고

 

 

결국 더본코리아는 빽햄의 생산을 중단하고 새로운 상품 개발에 착수했습니다.

 

 

액화석유가스법 위반 논란

 

백종원 대표는 과거 유튜브 영상에서 실내에서 고압 가스통을 사용하여 요리하는 장면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액화석유가스법 위반으로 과태료 처분을 받았습니다.

 

 

이는 안전 불감증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켰습니다.

 

백 대표는 이에 대해 깊이 반성하며 재발 방지를 약속했습니다.

 

 

🌾 원산지 표기 및 농지법 위반 의혹

 

더본코리아는 '백석된장'에 수입산 원료를 사용하면서 국산으로 표기하고, '한신포차 낙지볶음'의 마늘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표기했으나 실제로는 중국산인 것으로 밝혀져 원산지표기법 위반 의혹을 받았습니다.

 

백종원
(나무위키)

 

 

또한, 농지법 위반 의혹도 제기되며 법적 책임을 지게 되었습니다.

 

백종원 대표는 모든 문제를 세심하게 살피지 못한 점에 대해 사과하며, 법적 사항을 포함한 모든 내용에 대해 신속히 개선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감귤 맥주 '감귤오름' 함량 논란

 

더본코리아 산하 프랜차이즈 연돈볼카츠가 출시한 맥주 '감귤오름'의 감귤 착즙액 함량이 타사 제품 대비 적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소비자들은 제품의 원료 함량 및 품질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며, 더본코리아의 전반적인 제품 품질 관리에 대한 불신을 표명했습니다.

 

 

주가 하락과 기업 이미지 타격

 

이러한 연이은 논란으로 인해 더본코리아의 주가는 상장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며 기업 이미지에도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백종원 대표는 두 차례에 걸쳐 공식 사과문을 발표하며 소비자와 가맹점주들에게 사과하고, 전사적인 혁신과 개선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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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상황을 종합해보면, 더본코리아는 현재 다양한 문제에 직면해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백종원 대표의 진정성 있는 사과와 함께 실질적인 개선 조치가 이루어져야 소비자들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