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서기계의 에르메스~ 바이타믹스 E520 써보니 이런 느낌 - 제품 리뷰
“소리도 성능도 압도적, 주방에 하나 들이길 잘한 그 녀석”
🔊 소리의 존재감이란 이런 것!
일단 켜보면 놀란다.
"어? 지금 무슨 전동공구 켰어?"
바이타믹스 E520의 모터 소리는 꽤나 자신감 넘친다.
누가 옆방에서 자고 있다면… 미리 귀띔 필수
그런데 이 소리,
성능의 사운드라고 생각하면 용서가 된다.
자동차도 성능 좋으면 배기음이 크잖아요?
얘도 그런 스타일이다. 묵직하게 강하다!
수프, 스무디, 아이스크림까지 한 방에 해결!
버튼 몇 번이면
“오늘 뭐 해 먹지?” 고민 끝
스무디?
과일+우유 넣고 스무디 버튼 꾹~
카페 안 부러움
수프?
야채 몇 개 넣고 돌리면
따뜻한 수프 완성
냄비? 필요 없음.
아이스크림?
단단한 재료도 부드럽게 바꿔주는
바이타믹스의 근육질 블렌딩력 덕분에 문제없다.
“아, 이게 진짜 프리미엄 믹서기구나”
라는 생각이 저절로 든다.
🌀 셀프 세척 기능은 찐 효자템
이건 정말 감동 포인트다.
사용하고 나면 물 + 세제 조금 넣고 돌리기만 하면 됨.
손 설거지? 안 해도 됨.
설거지 귀찮아서 안 쓰는 믹서기 많잖아요.
근데 얜 쓸수록 더 자주 쓰고 싶어진다.
진짜 “쓸수록 편해지는 제품”의 정석
디자인은 믹서기계계의 패셔니스타
첫인상부터 느낌 있음.
블랙 톤의 묵직함 + 단단한 외형 + 존재감 있는 다이얼
이건 거의 주방의 포인트 오브제
“믹서기인데 왜 이렇게 멋있어?”라는 말
주방 놀러온 친구들한테 최소 2번은 듣는다.
솔직히 말하자면,
내 주방이 한 단계 고급져진 느낌이 든다.
믹서기 하나 바꿨을 뿐인데 말이지.
🍀 짧고 강하게! 영양소는 지켜야 하니까
믹서기 오래 돌리면 더 좋을 것 같지만,
진짜 건강 챙기려면 짧고 강한 블렌딩이 핵심이다.
왜냐고?
- 열이 비타민C 같은 영양소 파괴
- 산화로 인한 영양 손실
- 바이타믹스는 짧아도 곱게 잘 갈림
내 방식은 10단으로 15초 정도
그게 맛도 좋고, 영양도 최고더라고요.
“건강하게 마실 거면, 짧게 갈자!”
💪 퍼포먼스가 미쳤다, 진짜로
2.2마력의 모터
그냥 숫자라고 생각했는데,
직접 써보니 실감이 난다.
아몬드, 얼음, 냉동 과일
모든 게 부드럽게 분해됨.
엄청난 속도로 갈아버리는 이 파워감…
심지어 거친 식감 원할 땐 펄스 기능으로 조절도 가능!
믹서기로 조리하는 게 아니라
“블렌딩이라는 새로운 요리를 한다"는 느낌
이제 웬만한 재료는 겁도 안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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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서기계의 종착역~ E520!
✔️ 성능 좋고
✔️ 디자인 예쁘고
✔️ 세척 편하고
✔️ 기능 다양하고
✔️ 영양소도 지켜주고
쌀 때 안사면 진짜 손해 보는 느낌일 것.
나는 이미 한 명 더 영업 완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