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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ㆍ브랜드ㆍ마케팅

반짝이는 조개 액세서리와 함께, 하트페어링 지원이 PICK한 가방은?

by Ken Min 2025. 5. 6.

 

반짝이는 조개 액세서리와 함께, 하트페어링 지원이 PICK한 가방은?

 

 

하트페어링 8화, 지원과 우재의 계약연애 마지막 데이트 날


지원이 착장한 룩도 로맨틱했지만, 더 눈에 띈 건 그녀 옆에 조용히 존재감을 발휘하던 가방!

 


의자에 슬쩍 걸쳐져 있던 그 가방에서 조개 모양 액세서리가 반짝일 때, 시청자들의 눈은 이미 그 가방에 고정돼 있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루에브르(Loeuvre)의 삭 드 플로(Sac de Flot)!

 

루에브르
삭드플로

 

 

실용성 만렙


이 가방은 보기보다 훨씬 실속형이다.


겉으로는 부드럽고 유려한 실루엣이지만, 내부는 꽤나 야무지게 설계되어 있다.

 


기본적인 데일리 소지품은 물론, 평소 짐이 많은 사람도 거뜬하게 커버 가능한 수납력!

 

지원 삭드플로
지원 가방

 

 

조리개 여밈 구조는 열고 닫기도 쉬워서 바쁜 일상 속에서도 '슥-척' 사용 가능

 


가방이 말랑한 소재라 물건을 넣었을 때 자연스럽게 형태가 잡히는 것도 아주 만족스럽다.

 

 

 

디자인은 감성으로 물들이다

 

삭 드 플로는 말 그대로 ‘흐른다’.

 

딱딱하게 각 잡힌 가방이 아니라, 바다의 물결을 닮은 곡선 실루엣으로
착용자에 따라 자연스럽게 모양이 바뀌며 감성을 더한다.

 

 

조개
삭드플로 조개 장식

 

 

좌우에 들어간 조리개 디테일은 단순한 장식이 아니라,
‘움직임’을 만들어주는 중요한 디자인 요소다.

 

그 움직임에서 오는 율동감이 전체적인 착장에 생기를 불어넣는다.

 

 

 

깃털 같은 착용감

 

이 가방의 첫인상은 "예쁘다"지만,

 

막상 들어보면 "헉, 가벼워!"가 두 번째 감탄사다.

 

패브릭 소재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무게가 거의 느껴지지 않고,
통기성도 좋아 여름철에도 끈적임 없이 착용 가능하다.

 


캐주얼룩에 찰떡이고, 슬쩍 걸치기만 해도 센스 있어 보이는 마법 같은 아이템이다.

 

 

 

데일리부터 여행까지

 

이건 단지 데이트용 ‘감성 가방’이 아니다.

 

무게도 가볍고 수납도 넉넉해서 일상에서도 손이 자주 갈 수밖에 없는 가방이다.

 

 

또한 여행갈 때 보조 가방으로 챙겨가도 아주 유용하다.

 

 

비행기 안에서, 공항 대기 시간에, 길거리 산책 중에도
가볍고 넉넉하고 감성까지 챙긴다는 점에서 전천후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 하트페어링 속 ‘반짝임’의 주인공

 

다시 돌아와서, 하트페어링 속 그 장면

 

삭드플로 외형

 

 

지원의 옆자리에 조용히 걸려 있던 루에브르 삭 드 플로!


그 위에서 조개 모양 액세서리가 햇살에 반짝이며 보여준 존재감은,
마치 감정이 커져가던 그날의 분위기를 닮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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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재와 지원의 마지막 데이트처럼,
이 가방도 부드럽게 다가오지만 묘하게 오래 기억에 남는다.


단순한 패션 아이템이 아니라, 순간의 감정을 담아내는 연출의 핵심 같은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