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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ㆍ오락

복면가왕 소수빈, 김채현, 이재진, 에녹 밝혀지다. '언더더씨' 4연승 확정!

by Ken Min 2024. 9. 29.

 

🎭 '달콤한 승부'

 

이번 복면가왕에서는 특별한 순간이 펼쳐졌습니다. 바로 231대 가왕이 탄생한 건데요, 그 주인공은 바로 '언더더씨' 입니다. 29일 방송된 MBC의 인기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가왕의 자리를 놓고 도전하는 복면 가수들의 열띤 무대가 이어졌습니다.

 

 

 

 

 

첫 번째로 무대에 오른 복면 가수는 '달팽이'였습니다. 그는 '이 밤의 끝을 잡고'를 선곡하여 그 맑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감성을 자극하는 무대를 선사했습니다. 이에 맞서는 '팥들었슈'는 '예뻤어'를 부르며 달콤한 음색으로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으려 했죠.

 

 

 

 

 

 

 

결과는 달팽이의 승리. 이후 팥들었슈는 가면을 벗고 그의 정체를 공개했는데, 바로 FT아일랜드의 이재진이었습니다. 이재진은 "그간 함께한 시간이 길었던 FT아일랜드와의 인연이 나를 이 자리에 있게 했다"며 감동의 소감을 밝혔습니다.

 

 

 

 

 

 

 

 

 

🎤 '애절한 감성'의 대결

 

2라운드 두 번째 무대에서는 '동굴 목소리'가 '늘 그대'를 선택해 호소력 넘치는 감정을 담아냈습니다. 이에 도전한 '식혜'는 '사랑해요'를 불러 절절한 감정을 전달하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했습니다.

 

 

 

 

 

 

 

 

 

 

대결의 승자는 동굴 목소리. 이로써 식혜는 가면을 벗고 그가 누구인지 밝혔는데, 바로 케플러의 김채현이었습니다. 김채현은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며 데뷔하게 된 이야기를 들려주며, 그 여정이 결코 쉽지 않았음을 전했습니다. 그녀는 오랜 연습생 생활 끝에 마침내 꿈을 이루게 된 성취감을 느꼈다고 이야기했죠.

 

 

 

🎶 '지나가는 인연'과 '깊은 울림'

 

3라운드에서는 달팽이가 '그 후로 오랫동안'을 불러 마음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목소리로 청중을 매료시켰습니다. 반면 동굴 목소리는 '잔향'을 통해 깊고 강렬한 울림을 전달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 대결에서 최종 승리자는 달팽이가 되었고, 이에 동굴 목소리는 가면을 벗고 그의 정체가 드러났습니다. 바로 배우 겸 가수 에녹이었습니다.

 

 

 

에녹은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다가 트로트에 도전하게 된 이유에 대해 부모님의 권유를 계기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그는 새로움에 대한 갈망을 느꼈고, 음악에서의 변화가 그를 더욱 성장하게 만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 '언더 더 씨', 4연승의 비결

 

마지막으로 가왕 '언더 더 씨'의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그는 '천상연'을 선곡하여 폭발적인 에너지와 가창력으로 무대를 압도하며 판정단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결국 언더 더 씨4연승에 성공하며 231대 가왕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습니다.

 

 

 

이날 마지막으로 가면을 벗은 복면 가수는 싱어송라이터 소수빈이었습니다. 소수빈은 스스로를 대단한 가창력을 지닌 가수가 아니라고 생각하여 편곡에 집중해 왔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음악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표현하는 작가 같은 가수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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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음주 복면가왕을 기대하며~ 활기찬 하루를 보내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