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매너 논란! 나솔사계 3기 영수, 백합에게 너무한 거 아니오?
나솔사계 3기 영수, 이번엔 백합을 향한 태도로 비매너 논란에 휩싸였다.
다들 알다시피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는 배려와 센스가 중요한데, 영수는 이 부분에서 점수를 꽤 깎아 먹은 듯하다. 과연 어떤 일이 있었을까?
차가운 김밥보다 더 차가운 영수의 손길
백합은 차가운 김밥을 먹고 속이 좋지 않아 소화제를 챙겨 먹었다. 다른 남자 출연자들은 걱정하는 눈빛으로 백합을 바라봤지만, 영수는…
"내가 침을 가져왔으니 네가 직접 따라"라며 쿨한(?) 반응을 보였다.
아니, 물론 자기가 직접 침을 놔주는 게 부담스러울 수도 있지만, 최소한 "괜찮아? 힘들지 않아?" 정도는 말해줄 수 있지 않았을까?
이런 무심한 태도에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배려가 부족하다'는 말이 나왔다.
데이트 선택, 백합의 순애보? 영수의 장미 향한 눈길!
여자들의 심야 데이트 선택이 시작되었다. 백합은 영수를 선택했다. 그런데 문제는 그 다음이다.
영수는 백합이 자신을 선택했음에도 불구하고, 문을 열고 다른 여성들이 자신을 선택해 주나 기다리며 장미와 동백을 계속 쳐다봤다.
아니, 이건 대놓고 "혹시 나 더 인기 많나?" 확인하는 것 아니겠는가?
백합의 입장에서 보면 무척 서운할 수밖에 없는 상황
여기에 백합이 "실망했냐? 실망한 거 같다 표정이"라고 묻자 영수는 "무슨 소리냐. 놀란 거다. 아무도 안 나왔어야 실망이지"라고 해명했다.
음... 이 해명, 과연 설득력이 있었을까? 시청자들의 반응은 그리 긍정적이지 않았다.
그래도 미소 한 방으로 분위기 반전?
하지만 영수도 분위기 회복을 위해 노력했다. 음식점 선정 과정에서 씨익- 웃으며 백합을 바라본 것. 이게 은근히 심쿵 포인트였는지, 백합의 표정이 한결 부드러워졌다.
물론, 이런 작은 제스처로 모든 서운함이 사라지지는 않았겠지만, 나름 만회하려는 의도는 보였다.
이후 식당에서도 백합의 한풀이가 있었지만, 결국 웃음으로 마무리. 역시 사랑과 전쟁(?)은 한 끗 차이!
결국, 두 사람은 해피엔딩?
이 모든 논란에도 불구하고, 현재 3기 영수와 백합이 현실 커플(현커)이 되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그렇다면 방송에서의 서운함이나 오해는 어느 정도 해소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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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연애는 끝까지 가봐야 아는 법! 다만, 연애든 방송이든 '배려와 매너'는 기본 중의 기본이라는 점, 잊지 말자.
우리 모두 매너 있는 연애를 하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