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뚱발랄 만능끼의 그녀, 예지원이 돌아왔다! - 솔로라서~
솔직함과 자유분방함으로 사랑받는 배우 예지원! 그녀가 SBS Plus·E채널 예능 '솔로라서'에 출연하며 색다른 모습을 공개했다.
예능에서도 빛을 발하는 그녀의 개성 넘치는 라이프 스타일, 과연 어떨까?
엄마와 함께하는 신개념 캥거루 라이프
예지원이 최근 어머니와 합가하며 '캥거루족'이 되었다. 보통의 캥거루족이 경제적 이유로 부모님과 사는 것과 달리, 그녀는 "엄마와 같이 살고 싶어서" 이사를 결심했다고. 역시 그녀다운 선택이다!
집 내부도 흥미롭다. 그랜드 피아노, 필라테스 기구, 그리고 아직도 풀지 않은 이삿짐 상자들까지... 어딘가 어수선하지만 묘하게 예지원과 어울린다.
이를 본 신동엽이 "보통 집에 카메라를 설치하면 지저분해 보이는데, 여긴 너무 자연스럽다"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유발했다.
나도 가끔 '부모님과 함께 사는 게 더 좋을까?' 고민해보는데, 예지원의 라이프 스타일을 보니 생각이 살짝 바뀌었다. 돈보다 중요한 건 결국 마음의 편안함 아닐까?
건강 루틴? 예지원표 자기관리 비법!
그녀의 동안 비결? 간헐적 단식 + 소금물!
예지원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소금을 탄 물을 마시고, 15시간 이상 공복을 유지하는 루틴을 지킨다고 한다. 소금물은 대체 왜 마시는 걸까?
알고 보니, 신체 균형을 잡아주고 장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고! 신기하면서도... 따라 하기엔 조금 망설여지는 비법이긴 하다.
솔직히 15시간 공복이라니... 배고픔과 싸우며 사는 게 가능하단 말인가? 나도 한 번 도전해볼까 싶다가도, 야식의 유혹을 이겨낼 자신이 없다.
역시 동안은 아무나 되는 게 아니다.
이탈리아어까지? 그녀는 진정한 '작품 바보'
예지원은 최근 촬영 중인 영화에서 '피렌체에서 오래 살아온 캐릭터'를 맡았다. 대사만 외우는 게 아니라, 생활감을 담기 위해 직접 이탈리아어를 배우고 있다고!
매일 2시간씩 수업을 듣는다니, 이 정도면 프로페셔널을 넘어서 ‘열정 괴물’ 아닌가?
그녀는 무용, 기타, 피아노, 프리다이빙까지 배워온 경력을 공개하며 "제가 맡은 역할들이 특수한 직업이 많아서 개런티의 대부분을 작품에 쓴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신동엽이 "배우는 데 돈을 다 써서 엄마한테 얹혀사는 거냐?"라고 장난스럽게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쯤 되면 예지원은 배우를 넘어선 '인생 탐험가' 같은 느낌이다. 무언가에 빠지면 끝까지 파고드는 그녀의 열정이 부럽기도 하고, 존경스럽기도 하다.
내추럴 끝판왕, 그녀의 솔직한 매력
화려한 스타일링? 그런 거 없다! 예지원은 단 3분 만에 세안을 마치고,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밖을 나섰다.
그녀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본 황정음은 "내추럴 끝판왕!"이라며 감탄했고, 신동엽은 "이소룡 따라 하는 고딩 같다"고 표현해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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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요즘 연예인들은 사생활에서도 꾸민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데, 예지원은 정말 다르다. 꾸밈없이 솔직한 모습이 더 매력적이다.
연예계에서 보기 드문 스타일이라 더 빛나는 그녀, 앞으로도 예지원표 엉뚱발랄 매력이 계속되길 기대해 본다!
솔로라서에서 그녀를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