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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ㆍ오락

천정명, 두 번째 맞선! 이번엔 핑크빛? (화가 이혜리와의 맞선)

by Ken Min 2025. 2. 19.
천정명, 두 번째 맞선! 이번엔 핑크빛? (화가 이혜리와의 맞선)

 

 

배우 천정명이 두 번째 맞선 상대를 만났다. 이번엔 섬유예술 작가 이혜리와의 특별한 만남!

 

과연 첫 만남에서 어떤 케미를 보여줬을까?

 

 

🎨 화려한 비주얼의 그녀, 알고 보니 예술가?!

 

이혜리는 등장부터 눈길을 사로잡았다. 마치 인플루언서 같은 감각적인 스타일과 인형 같은 이목구비! 하지만 그녀의 정체는? 바로 섬유예술 작가였다.

 

맞선
둘이서

 

 

실크 위에 염색제로 그림을 그리고 자수로 마무리하는 독특한 기법으로 유명하다.

 

 

천정명도 처음엔 "모델 아니세요?"라고 묻고 싶었을지도? 하지만 작품을 보고 나선 깜짝! “되게 특이하고 독특하다”라며 감탄했다. 그리고 가격을 듣고 두 번째 깜짝! 작품 한 점당 차 한 대 가격이라니…

 

예술은 역시 쉽게 접근할 수 없는 세계인가 보다.

 

첫만남
이혜리

 

 

첫인상부터 호감? “나도 좀 차려입고 올 걸”

 

천정명은 첫인상을 묻자 “화려한 느낌이다. 나도 좀 더 차려입고 나왔어야 했나?”라며 살짝 당황한 모습. 반면 이혜리는 “평소엔 캐주얼한데, 오늘 소개팅이라고 해서 힘주고 왔다”며 수줍게 웃었다.

 

한편, 그녀 역시 천정명을 보고 “남자다운 게 좋다. 자기관리도 철저할 것 같다”며 호감을 드러냈다. 외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대화도 척척 잘 맞았다고 하니,

 

 

정명
천정명

 

 

은근 기대되는 조합이 아닐까?

 

 

세심한 천정명의 스윗함, 점점 빠져든다?!

 

천정명은 이번에도 신사적인 매너를 발휘했다. 커피를 먼저 챙겨주고, 쟁반을 무릎 위에 올려놓으며 세심하게 배려하는 모습. 케이크 비닐까지 벗겨주는 디테일! 이 정도면 매너왕 등극 아닌가?

 

포즈
(인스타그램)

 

 

이혜리도 그가 다정하게 챙겨주는 모습에 살짝 설렌 듯 보였다.

 

역시 천정명의 매력은 외모보다 이런 배려심에서 나오는 것 아닐까 싶다.

 

 

MBTI 정반대? 티격태격 케미 기대해도 될까?

 

흥미로운 점은 두 사람의 MBTI가 극과 극이라는 것! 천정명은 ISFJ, 이혜리는 ENTP. 한쪽은 신중하고 조용한 성향, 다른 한쪽은 활발하고 도전적인 성향이다.

 

 

과연 이 차이가 시너지를 만들어낼까, 아니면 의견 충돌로 이어질까?

 

개인적으로 정반대 MBTI 조합이 더 흥미롭다고 생각하는데, 서로의 부족한 점을 채워주는 연애가 될 수도? 기대해 볼 만하다!

 

화가
화가 이혜리

 

 

앞으로도 계속될 맞선? 세 번째 상대 등장할까?

 

천정명은 첫 번째 맞선녀 변호사 이유진과도 좋은 분위기를 보였고, 이번 이혜리와도 대화가 술술!

 

그렇다면 다음 맞선 상대는? 과연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그의 최종 선택을 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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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방송을 보면 볼수록 천정명이 진지하게 연애를 고민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과연 어떤 인연을 만나게 될지, 앞으로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