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이 방송될 때마다,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이유는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반전 때문이다. 이번 회차에서도 어김없이 그런 순간들이 이어졌다. 9월 22일에 방영된 '복면가왕'에서는 무대 뒤 가면을 쓴 가수들의 실력이 돋보였고, 그 정체를 밝히는 순간마다 뜨거운 감동과 재미가 함께했다.
1라운드에서 '팥들었슈’와 '벼들었슈’의 대결은 특히 눈길을 끌었다. 순수한 음색으로 무대를 장악한 '팥들었슈'와 허스키한 목소리의 '벼들었슈'가 맞붙었지만, 결국 승자는 '팥들었슈'로 결정되었다. '벼들었슈'의 정체는 바로 래퍼 플로우식이었다. 그는 가왕에 도전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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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다른 도전자들의 등장! 💥
이어진 대결에서는 '달팽이'와 '거미'가 맞붙었다. '달팽이'는 부드럽고 따뜻한 목소리로 관객을 사로잡았고, '거미'는 그에 맞서 담백하면서도 강렬한 목소리로 매력을 발산했다. 승자는 '달팽이'로 결정되었고, '거미'의 정체는 다름 아닌 코미디언 박소라였다. 그녀는 복면가왕 무대를 통해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며, 음악과 코미디를 넘나드는 다재다능함을 보여주었다.
박소라는 무대에 대한 소감을 말하면서, 자신의 다재다능한 커리어에 대한 이야기를 덧붙였다. 그녀의 모습은 예능계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고 있는 인물로서, 변호사와 같은 역할도 유사한 도전적인 정신을 필요로 한다고 느껴졌다. 다양한 직업을 넘나들며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도 큰 영감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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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과 함께하는 새로운 여정 🎶
다음 라운드에서는 '식혜'와 '수정과'가 'Valenti'로 맞붙었다. 리드미컬한 '식혜'와 순수한 발성의 '수정과'가 그들만의 색깔을 보여주며, 승리는 '식혜'에게 돌아갔다. '수정과'의 정체는 레이디바운스의 리더 놉이었다. 놉은 자신의 애창곡을 선택한 이유와 함께, 댄서로서 보여주고 싶은 자신만의 색깔을 강조하며 앞으로의 활동을 예고했다.
그녀의 이야기는 마케팅 전략을 짜는 것과도 닮아 있다. 퍼포먼스와 노래의 조화를 고민하며 최선의 결과를 끌어내는 모습은, 마치 기업들이 자신만의 브랜딩과 마케팅 전략을 세우는 과정과 유사하다고 볼 수 있다. 놉의 도전적인 무대는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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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면 속에 감춰진 이들의 진심 ❤️
마지막 대결에서는 '동굴 목소리'와 '돌고래 고음'이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저음의 묵직한 울림을 가진 '동굴 목소리'가 승리를 거머쥐었지만, '돌고래 고음'의 정체가 밝혀지자 모두가 놀랐다. 바로 리우 올림픽 2관왕이자 양궁 해설위원 장혜진이 그 주인공이었다. 장혜진은 긴장된 마음으로 무대에 섰지만, 복면가왕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즐겼다는 소감을 전했다.
스포츠와 노래라는 두 영역을 넘나드는 그녀의 모습은 마치 보험과 대출 같은 서로 다른 분야를 조화롭게 다루는 전문가처럼 다재다능한 인물로 보였다.
그녀의 도전은 사람들에게 다시 한번, 한 분야에만 국한되지 말고 다양한 도전을 즐기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복면가왕~ 장금이, 박하사탕, 핑크뮬리의 정체와 그리고 언더더씨! 효린?
과연, 언더더씨의 정체는 밝혀질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