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기 영자 속물 논란? 24기 영호의 연봉 반전! 멋져~ 잘생겼어 반응
‘나는 솔로’ 24기에서 영자의 선택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영호를 애매하게 대하던 그녀가, 옥순과의 데이트 후 2순위로 밀려난 것을 알고 갑자기 태도를 바꿨다.
여기에 연봉 이야기가 나오면서, 반응이 확 달라지며 속물 논란까지 불거졌다. 하지만 이걸 단순히 속물이라고만 할 수 있을까?
연애에서 솔직한 감정과 현실적인 부분의 경계는 어디까지일까?
💌 영자의 변화, 질투가 불러온 슈퍼 데이트권?
영자는 처음에 영호가 자신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올 때 확신이 없었다. 그를 살짝 무시하는 듯한 태도를 보이며, 마치 "네가 나한테?"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런데 분위기가 급반전됐다. 영호가 옥순과 데이트한 이후, 자신이 2순위가 됐다는 걸 알고 나서야 슈퍼 데이트권을 사용한 것.
이건 단순한 호감일까, 아니면 '남 주기는 싫고, 내가 갖기는 애매한' 감정의 발로일까?
송어회 데이트, 영자의 순위 집착
결국 영자는 영호와 단둘이 송어회를 먹으며 데이트를 했다. 분위기는 나쁘지 않았지만, 영자의 머릿속엔 여전히 ‘순위’가 맴돌고 있었다.
영호에게 "옥순이랑 데이트하더니 나한테 관심이 줄었냐?"는 식의 질문을 던지며, 그의 반응을 살폈다. 영호는 담담했지만, 사실 이런 심리전에서 이미 승자는 정해진 것이나 다름없었다.
💰 그리고 등장한 연봉 카드!
대화가 깊어지던 중, 영자는 영호의 직업이 생소하다며 연봉 협상 이야기를 물었다. 그러자 영호는 자신감 넘치는 태도로 슬쩍 연봉을 공개했다.
스마트폰 화면에 적힌 숫자를 본 영자의 반응은? "왜 이렇게 많이 벌어?"라며 감탄한 뒤, 갑자기 "잘생겨 보인다"는 말까지 튀어나왔다.
이 장면이 나오자, 속물 논란이 불거졌지만,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연봉이 연애에서 중요한 요소일 수도 있다.
속물인가, 솔직한 건가?
영자의 반응에 대해 의견이 갈리고 있다. "돈 보고 태도 바꾼 거 아니냐"는 비판과 "사실 현실적인 부분도 중요한 거 아니냐"는 옹호가 맞서고 있다.
연봉이 많다는 걸 알고 갑자기 상대가 매력적으로 보이는 게 정말 속물적인 걸까? 혹은 안정적인 미래를 고려하는 현실적인 태도일까?
연애에서 감정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현실을 완전히 무시할 수도 없다고 본다. 다만, 만약 영자가 처음부터 영호에게 호감이 있었다면 연봉 공개 전에도 좋은 반응을 보였어야 했다.
그렇지 않고 숫자를 본 후 태도가 바뀌었다면, 속물 논란이 나올 만하다.
💡 연애는 감정 + 현실의 조합이다
이번 에피소드를 통해 연애에서 감정만큼이나 현실적인 요소도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새삼 알게 되었다.
요가 강사 이유주, 갑작스러운 별세, 많은 이들의 가슴을 아프게! (사망 비보)
요가 강사 이유주, 갑작스러운 별세… 많은 이들의 가슴을 아프게! (사망 비보) 요가 강사이자 인플루언서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유주 씨가 향년 3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녀의
krush.co.kr
그러나 중요한 건, 그 사람이 ‘돈’ 때문이 아니라 ‘사람 자체’로 매력적인지를 판단하는 것이다.
영자는 과연 자신의 감정을 명확하게 정리할 수 있을까? 아니면 영호의 선택만을 기다리게 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