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자가, 만오천 원으로 버틴 여자, 송해나 짠테크/재테크 비법 (미우새)
강남 자가, 하루 만오천 원으로 버틴 여자, 나는솔로 송해나 짠테크/재테크 비법 (미우새) 🏡 “이 집, 자가예요”가 남긴 묵직한 한 방 송해나는 강남에 있는 자신의 집을 모은 돈으로 자가 매입했다. 20살부터 차곡차곡 일하며 번 돈을 모아 꿈의 집을 손에 넣은 것. 대출은? 있었지만 이미 다 갚았다.이건 거의 드라마다. 단, 대본 없음. 리얼이다. 서른 넘어서 첫 차를 산 것도 그녀에겐 계획의 일부였다. 강남 집이 목표였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지름신’은 애초에 출입 금지였다. 하루 만오천 원 라이프, 진짜 할 수 있나? 송해나의 식비는 한 달에 44만 6,280원. 계산해보면 하루에 딱 1만 5,000원 꼴이다.도시락 싸고, 직접 가츠동 만들어 먹고, 배달도 계획적으로 한다. 이쯤 되면 “..
2025. 4.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