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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ㆍ오락

나는솔로 25기 순자, 상철과 남사친 발언 논란! 내로남불이라고?

by Ken Min 2025. 4. 20.
나는솔로 25기 순자, 상철과 남사친 발언 논란! 내로남불이라고?

 

 

📌 시작부터 커플각? 너무 빨랐던 전개 속 허탈감

 

상철과 순자는 방송 초반부터 거의 드라마였다.

 

손잡고 취향 맞추고, "우린 그냥 잘 맞아" 분위기 풀풀~
심지어 상철은 방송 3일 만에 "나는 순자"라고 최종 선택을 내마음속에 저장


다른 출연자들이 아직도 줄다리기 중일 때, 이 둘은 이미 커플 모드

 

사이
손 잡은 둘

 

 

슬쩍
은근

 

 

하지만 이렇게 빠르게 가까워진 만큼, 시청자들은 감정 몰입할 시간도 없이 당황 모드로 진입했다.

 


"뭐야, 벌써 끝났다고?"라는 반응, 꽤 많았다는 거 인정

 

 

 

👡 여사친은 싫고 남사친은 OK? 이중 잣대 논란

 

순자는 “남사친이랑 단둘이 밥도 먹는다”고 당당히 밝혔다.


근데 문제는... 정작 상철에게는 “여사친 없는 게 더 좋다”고 한 마디 툭~

 

남자야
근데.. 남자

 

 

요게 바로 불 붙은 포인트

 

 

‘나는 되고 너는 안 돼’라는 공식은 어디서나 호불호가 갈릴 수밖에 없다.

 

 

뻔뻔
내로남불

 

 

시청자들 반응도 다양했지만, 여성 시청자들 사이에선 “아 그건 좀 아니다” 분위기였던 건 확실하다.

 

감정은
상관없어?

 

 

 

기혼 남사친과의 관계? 시청자 멘붕 유발 발언

 

순자의 가장 논란이 된 발언은 여기서 나왔다.

 

결혼한 남사친과 계속 연락하고 만나는 데 대해 “우리가 먼저 친구였고, 결혼은 그 후니까 괜찮다”는 식의 설명

 

이쯤 되면... 시청자 눈엔 내가 중심이라는 인식이 너무 선명하게 보인다고나 할까.

 

 

거짓말
없어

 


상철이 “그 아내 입장에선 불편할 수도 있지 않을까?”라고 조심스럽게 말했지만, 순자는 ‘그게 왜?’라는 태도

 

 

그 순간, 댓글창은 순식간에 “오픈마인드? 아니 그건 민폐지”라는 반응으로 채워졌다.

 

 

 

상철의 온화함, 순자에겐 약점이었을까?

 

상철은 순자에게 무한 신뢰를 보내는 중이다.

 

여사친이 없다는 점이 좋다고 말하며, 그녀의 과거 발언들에도 별다른 태클 없이 그냥 툭툭 웃어넘긴다.

근데 그런 상철의 모습이 또 다른 시선을 만들었다.

 

찝찝
굳이

 


“착한 건 알겠는데 너무 물러보여서 걱정된다”
“순자한테 끌려다니는 느낌”

 

 

이 커플의 평화는 보기 좋았지만, 불균형한 관계처럼 보인다는 우려도 공존했다.
감정이 아닌, 관계의 ‘주도권’ 문제라고 보는 시청자도 많았다.

 

 

 

순자의 솔직함, 솔직함일까 고집일까

 

순자의 발언들은 분명 진심이었을 것이다.

 

자기 삶의 방식, 인간관계를 숨기지 않고 공개한 점은 용기라고도 할 수 있다.

하지만 문제는 ‘배려’가 보이지 않았다는 점

 

뭔일
단둘이서

 


자유로운 인간관계는 결국 상대방과의 합의와 공감이 있어야 지속 가능한 법

 


본인 기준으로만 결정짓는 관계는 결국 상대를 ‘이해해줘야만 하는 입장’에 놓이게 한다.

 

 

 

🚪 쿨함과 배려는 함께 가야 한다

 

나는 솔로 25기의 순자, 확실히 화제성은 잡았다.


하지만 쿨하다는 말은 자기 기준만 고수한다고 얻어지는 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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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멋진 사람은 상대가 불편하지 않도록 자신을 조율할 줄 아는 사람 아닐까?

 

 

순자와 상철 커플, 감정은 빠르게 발전했지만
이제부터는 감정이 아닌 균형이 필요할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