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몽래인 Vs. 아티스트유나이티드 법적 분쟁, 향후 주가 전망/대응

 

1. 래몽래인과 아티스트유나이티드의 법적 분쟁

 

 

 

• 배우 이정재가 최대주주로 있는 아티스트유나이티드와 래몽래인의 김동래 대표 간의 법적 분쟁이 발생했다. 김 대표는 이정재가 경영권 인수 이후 약속했던 협력과 투자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며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
  
  
  

2. 래몽래인 주가 급등

 

 

 

• 분쟁 소식이 알려지면서 래몽래인의 주가는 급등했다. 거래가 시작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주가는 17.1% 상승하며 장중 한때 1만3000원까지 치솟았다.
  
  
  

 

3. 분쟁의 원인과 아티스트유나이티드의 반박

 

• 김 대표는 이정재 측이 경영권 인수 후에도 협력 경영을 약속했으나 이를 어겼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아티스트유나이티드는 해당 협력 사항이 공식적으로 합의된 것이 아니며, 고려 중인 사업 아이디어에 불과했다고 반박했다.
  
  
  

4. 래몽래인의 역사와 경영권 분쟁

• 래몽래인은 2007년 설립된 드라마 제작사로, ‘성균관 스캔들’과 ‘재벌집 막내아들’ 등의 작품을 제작해왔다. 2021년 코스닥에 상장되었으며, 2023년 아티스트유나이티드가 유상증자를 통해 경영권을 인수하면서 분쟁이 시작되었다.
  
  

 

☞ 향후 래몽래인 주가 전망

 

래몽래인의 주가는 분쟁 소식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급등했으나, 법적 불확실성이 지속될 경우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정재와 김동래 대표 간의 법적 분쟁이 장기화되거나 악화될 경우,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커질 수 있고, 또한, 법원의 판결 결과에 따라 주가가 크게 좌우될 가능성이 있는 것입니다.

 

 

 

향후 래몽래인의 주가는 법적 상황과 기업 경영의 안정성에 따라 결정될 것이기에 법적 분쟁의 신속한 해결 여부가 주가의 핵심 변수로 작용할 것이기에 이를 주목하며 대응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사내 성희롱 사건, 진실 공방의 중심 민희진 어도어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