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온에 질투 김호영? 감격의 순간! 차지연, 서울 입성~ "비상하리라!"
이사란 단순한 집의 이동이 아니다. 특히 오랜 시간 꿈꿔온 서울살이라면 더더욱! 차지연♥윤태온 부부가 남양주에서 서울로 이사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특히 햇빛 쏟아지는 새집에서 차지연은 창문을 활짝 열고 "비상하리라! 태양이여, 나를 받아라!"라고 외쳤다.
이 모습을 본 김호영은 "이게 단순한 이사가 아니라니까요! 우리 차지연, 옥탑방 살고 전단지도 돌리면서 버틴 사람입니다!"라며 그녀의 지난날을 떠올렸다.
고생 끝에 맞이한 감격의 순간, 얼마나 짜릿할까!
김호영, "우리 차지연, 진짜 대단한 사람입니다!"
사람들이 차지연을 보면 강렬한 카리스마만 떠올릴지도 모른다. 하지만 김호영의 증언에 따르면 그녀는 인생의 고난을 온몸으로 겪어낸 인물이다.
"옥탑방 살면서 전단지 돌리고, 하루하루 버텼어요. 근데 그때도 포기 안 했어요. 길 가다 서울 아파트 보면서 '저기 사는 사람들은 어떤 기분일까?' 했대요. 그리고 지금? 드디어 서울 입성!"
이 이야기를 들은 스튜디오 패널들도 "이제야 진짜 꿈을 이뤘네요!"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정말 노력하는 사람은 결국 해내는 법이다!
김호영, '동상이몽2'에서 하이텐션 폭발!
이날 방송에서 김호영은 특유의 에너지로 등장과 동시에 "자, 여러분! 제가 왔어요! 행복 지수를 팍팍 올려 드리러 왔습니다!"라며 분위기를 후끈 달궜다. 이에 이지혜는 "아우, 벌써부터 시끄러워!"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김구라는 "오늘 누군가를 대신해서 나왔다던데, 누구냐?"라고 묻자 김호영은 "우리 차지연, 공연하느라 못 나왔어요. 그래서 제가 나왔죠! 무려 10년 된 절친인데, 같은 역할로 무대도 함께 섰어요!"라고 답했다.
"어? 남녀가 같은 역할을 했다고?"라는 패널들의 궁금증에 그는 "신적인 존재라서 성별이 없는 젠더 프리 캐릭터예요!"라고 설명하며 분위기를 더욱 띄웠다.
"우리 차지연도 괜찮아요!" 김호영의 강력한 옹호
방송을 보던 김호영, 갑자기 분노(?)를 터뜨렸다. "아니, 너무 윤서방(윤태온) 편만 드는 거 아니에요? 편파적이야!"
이에 패널들은 "윤태온 씨가 너무 착해서 그런 거죠"라고 했지만, 김호영은 "그래요, 윤서방 착하죠. 인정! 하지만 우리 차지연도 진짜 괜찮은 사람이에요! 제가 그래서 오늘 대변자로 나온 겁니다!"라며 그녀를 강력하게 옹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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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에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되었고, 김호영의 끈끈한 우정이 돋보였다.
차지연도 방송을 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