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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ㆍ생활ㆍ경제

이하늘 논란, 4범 전과자에 명예훼손 혐의… 악동?

by Ken Min 2025. 4. 20.
이하늘 논란, 4범 전과자에 명예훼손 혐의… 악동?

 

 

폭력 전과 4범? '악동'이라는 말로 포장하기엔 무리다

 

DJ DOC의 리더 이하늘, 오랫동안 '악동'이라는 타이틀로 연예계에 존재감을 보여왔지만… 이제는 그 단어조차 아깝다는 말이 나올 지경이다.


공식적으로 폭력 전과만 4건. '반항적'을 넘어서 '상습적'이라는 수식어가 더 어울릴 정도다.

 

범죄
SNS, 아래

 

 

연예인의 이미지가 어느 정도는 대중의 신뢰 위에 서야 한다고 본다면, 이건 너무 갔다.


'터프함'과 '위협'은 다르다는 걸 누군가는 말해줘야 할 듯하다.

 

명예훼손
혐의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 송치…이번엔 가수 주비트레인과의 충돌

 

이번 논란의 핵심은 가수 주비트레인과 그의 소속사 대표 이 모씨와의 갈등이다.

 

 

이 대표는 이하늘이 “비흡연자인 자신을 마약사범으로 몰았다”고 주장했고, 그 외에도 횡령, 미성년자 성범죄 등 심각한 허위사실을 업계와 SNS에 유포했다고 밝혔다.

 

이하늘
마약?

 

 

요건 솔직히 너무 심각하다. 연예인이라 해도, 아무 말이나 해도 되는 건 아니다.


그것도 마약이나 성폭행 같은 민감한 사안이라면 더더욱

 

 

 

🚓 이하늘 측의 반응은? 맞고소로 법정공방 예고

 

이하늘 측도 물러서지 않았다.

 

"상대방이 일방적으로 고소한 상황이다"라며, "명예훼손과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맞고소를 준비 중"이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송치 이하늘
검찰 송치

 

 

결국 이 싸움은 법정에서 결판이 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근데 솔직히 말하면… 진실이 뭐든 간에 이미지 타격은 이미 시작된 듯.


이 정도까지 가면 '누가 이기든 진다'는 말이 어울릴지도.

 

 

 

끊임없는 사고들…DJ DOC, 논란의 역사

 

사실 이하늘만의 문제는 아니다.

 

DJ DOC는 데뷔 이후 수많은 구설과 논란을 몰고 다녔던 그룹이었다.
음주 논란, 막말, 폭행 사건까지... 팬들도 “또야?”라는 반응이 익숙할 정도로 사고가 반복되었다.

 

DOC
DJDOC 이하늘

 

 

 

물론 음악적 영향력은 인정하지만, 그걸로 모든 행동이 정당화되진 않는다.
대중이 오래 기억하는 건 결국 이미지라는 걸, 왜들 그렇게 모르는 걸까?

 

 

 

정리하자면…이젠 선택의 시간이 아닐까?

 

지금 이하늘은 기로에 서 있다.

 

더 이상의 '악동 마케팅'은 대중에게 통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가끔은 스스로 멈추고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한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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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같은 성격'이 아니라, '조심성 없는 태도'로 비춰지기 전에 말이다.

 

 

연예인은 사람이다. 하지만 공인이라는 건, 그만큼 말 한 마디, 행동 하나에 더 큰 책임이 따른다는 뜻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