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카페1 사랑이 넘친다? 공공장소 도 넘은 애정 행각! 커플들, 선을 넘다 사랑이 넘친다? 공공장소 도 넘은 애정 행각! 커플들, 선을 넘다 애정 표현이 아니라 관종 퍼포먼스다 대구의 한 감성 카페. 그런데 분위기는 로맨틱이 아니라 리얼리티 쇼에 가까웠다.커플 한 쌍이 통유리 안에서, 그것도 의자 위에 나란히 드러누워… 스킨십을 시전했다.그 자세는 카페가 아니라 거의 모텔급.이건 사랑이 아니다. 주목받고 싶은 욕망의 민낯, 그 자체다. 누구나 애정 표현할 수 있다.하지만 ‘드러눕고 껴안기’는 공공연한 민망 퍼포먼스일 뿐이다. 사랑은 때와 장소를 가려야 한다. 커플의 자유? 그건 상대방이 불쾌하지 않을 때나 통용되는 말이다. 강아지는 죄 없다, 문제는 인간이다 강아지를 데리고 무인카페에 입장한 세 명의 손님문제는 강아지가 아니라 소변 보고 난 뒤 티슈로 대충 닦고 버린.. 2025. 4.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