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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ㆍ오락

무보살 출격! 옥순 저격 나는솔로 24기 영식, 진짜 빌런일까 순정남일까?

by Ken Min 2025. 4. 25.
무보살 출격! 옥순 저격 나는솔로 24기 영식, 진짜 빌런일까 순정남일까? 

 


‘나는 솔로’ 24기 영식, 빌런인가? 순정파인가? 논란의 중심에 선 그가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하며 드디어 입을 열었다.

 

과연 이 남자의 진짜 얼굴은 무엇일까?

 

 

 

‘나는 솔로’ 빌런 영식, 무보살에 등장하다

 

영식은 ‘나는 솔로’ 24기 너드남 특집 출연자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313회에서 직장 선배와 함께 등장해 그간의 논란을 해명하겠다고 선언했다.

 

“짝을 찾겠다는 일념으로 몰입하다가 빌런이 돼버렸다”는 그의 말에, 시청자들은 “저게 몰입이면 연애도 아니고 몰카 아냐?”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24기 영식
24 영식 출연

 

 

하지만 그의 진심은 달랐던 걸까?

 

 

 

📸 옥순에게 올인! 운명의 상대라 믿었던 그 날부터

 

영식은 첫날 먼저 다가와준 옥순을 '운명의 상대'라고 믿었고, 그 순간부터 그녀에게 올인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게 화근이었다. 랜덤 데이트 상대에게 “이건 옥순과의 데이트 연습”이라는 무리수 발언부터, 5:1 데이트에서 편지를 읽으며 오열하는 모습까지…

 

저격
옥순 저격?

 

 

논란
해명

 

 

 

시청자들 눈에는 ‘집착 빌런’으로밖에 보이지 않았다.

 

 

🔍 연애에 서툰 사람이 감정에 휘둘리면 어떤 해프닝이 생기는지 보여주는 ‘교과서’ 같았다. 영식의 잘못은 확실히 있었지만, 거기엔 진심이 있었다고 본다.

 

 

 

그때 그 문틈 사건, 사실은 이런 사정이?

 

옥순이 다른 남성과 대화할 때, 영식은 문틈 너머에서 순서를 기다렸다.

 

이 장면은 스토킹처럼 비춰졌지만, 실제로는 “방해가 될까봐 조용히 기다린 것”이라고 한다.

 

 

무례24기 영식
무례 영식?

 

 

 

너무 착하게 기다렸더니 무서워 보인 케이스. 순수함도 때론 연출이 필요한 법이다.

 

 

 

창원시 홍보의 역습, 빌런의 아이러니

 

현재 창원시청 8급 공무원으로 재직 중인 영식

 

그를 모델로 한 시청 홍보 콘텐츠는 조회수 대박을 쳤지만... 댓글은 대참사

 

 

“공무원이 방송에서 저래도 되냐”는 반응부터 “시청 이미지 실추”라는 비난까지. 영식의 순수한 홍보는, 악플의 밥이 되어버렸다.

 

 

 

무보살의 위로: 넌 악인이 아니라 눈치 없는 연애 초보

 

서장훈은 “너도 문제 있는 애긴 해. 근데 제작진은 만세 불렀겠다”는 찐 리액션을,

 

빌런
빌런 등극

 

 

이수근은 “'나는 솔로' 잘 된 건 결국 너희 덕”이라는 특유의 유쾌한 위로를 건넸다.

 

 

악의가 아닌 어설픈 진심. 그게 때론 더 큰 오해를 부른다. 하지만 그 진심, 언젠간 통하지 않을까?

 

 

 

남은 건 회복력, 악플을 딛고 일어설 수 있을까?

 

영식은 부모님에게 “방송은 연기였다”고 둘러댔다고 말했지만, 그에게 필요한 건 이제 ‘연기’가 아닌 ‘회복력’일 것이다.

 

 

충격
고백

 

 

그는 말한다. “앞으로는 악플보다 진짜 사랑을 받고 싶다”고.

 

그의 말처럼, 두어 달 지나고 나면 진심이 빛을 발할지도 모른다.

 

 

 

 영식은 사랑에 빠졌을 뿐이다


너무 서툴렀고, 너무 몰입했고, 그래서 너무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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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사랑이란 원래 그렇게 서툰 법

 

 

그의 행동은 분명 선을 넘은 면이 있었지만, 빌런이라기엔 너무 순정이었다.

 

순정빌런, 그게 아마 24기 영식의 진짜 정체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