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따끈한 서비스·경험디자인기사 국가자격증 자격증을 단 한번에 합격, 취득하였습니다. 다만 언제 활용하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자격증을 딴 소감과 준비사항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늦은 나이에 해도 늦는 공부란 없다, 시험 운이 없다고? 무슨 말인가. 도전은 목표를 향한 열정을 불태운다!)
1차 시험 준비를 위해 인터넷을 검색해서 자료들을 북마크, 스크랩 및 출력해서 줄을 그어가며 공부하고, 실기를 위해 이면지에 여러 도표와 그림도 그려가며 준비를 했습니다. 하지만, 필기 시험 2일 전날 극심한 허리 통증으로 인해 움직이기가 만만치 않아서, 급하게 한의원에 가서 원장님으로부터 자신있게 시험을 치러 서울로 갈 수 있을 거란 말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시험 전일 도저히 서울에 기차 타고 갈 수 없다 생각하여 시험을 치지 않았습니다.
결국, 2차 시험 일정을 기다리며 준비하기로 마음 먹고, 열정을 불태웠습니다. 카페, 골방, 주말에는 도서관에 가서 1달 정도 열심히 공부하였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인지 서비스·경험디자인기사에 무난히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사용자 중심의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고, 창의적인 사업 기획, 디자인 개발까지 할 수 있는 툴로서 매우 만족스럽고 뿌듯합니다. 서비스경험디자인의 세계에 푹 빠져서 전문 서비스디자이너로서 거듭나고 발전하리라 생각합니다.
준비 방법
- 교재: 관련 교재와 서비스 디자인 관련 서적을 통한 이론 학습
- 사례 연구: 다양한 서비스 디자인 사례를 분석하고, 실제 프로젝트 경험을 쌓기
- 스터디 그룹: 동료들과 함께 스터디 그룹을 구성하여 실전 문제를 토론하고 해결하는 연습
시험 구성
- 필기시험: 객관식 및 주관식 문제로 구성되며, 서비스 디자인 이론 및 사례 분석을 포함
- 실기시험: 서비스 디자인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기획서 작성 및 프레젠테이션으로 평가
※ 활용 사례
- 디자인 컨설팅: 서비스 디자인 기법을 활용한 기업 컨설팅 프로젝트 수행.
- 교육 분야: 서비스 디자인 이론과 실무를 교육하는 강사로 활동.
- 공공 서비스: 공공 기관에서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 개선 프로젝트에 참여.
- 스타트업: 사용자 경험을 최적화한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디자인 프로그램은 하나도 다루지 못하는 플래너지만 디자인씽킹에는 능한 그런 디자이너. 일상 속에서의 관찰을 통해 사람들의 잠재적 욕구를 발견하고, 사용자(소비자)의 입장에서 공감할 줄 알고 그 바탕 속에서 통찰력 있는 솔루션을 제시할 수 있는 사람, 서비스경험디자이너(서비스디자이너)